김형성(34)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6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올해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는 등 시즌 상금 순위 5위에 올라 있는 김형성은 어렵게 잡은 출전 기회에서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WGC 대회 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80명이 샷 대결에 나섰다. 김형성은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후반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는 등 2타를 줄였다.
지난주 PGA 투어 CIMB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재미동포 케빈 나(31)는 1언더파 71타로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 등과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기복이 심한 1라운드를 치렀다.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오른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은 5언더파 67타를 써내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기세를 올린 맥도월은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인 마르틴 카이머(독일)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공동 2위를 달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