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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관련 당국은 10일(현지시각) 우체국 직원의 개인 정보 유출을 중국 정부 해커들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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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체국이나 웹사이트(usps.com)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 등은 해킹당하지 않았으나 올해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우체국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나 이메일로 접촉한 민원인 290만 명의 개인 정보가 해킹당했을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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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킹 사건이 지난 8월 적발된 미국 신원조사국(USIS) 컴퓨터 해킹과 유사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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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지난 5월 중국에서 활동하는 중국군 현역 장교 5명을 미국 기업을 상대로 한 해킹 혐의로 기소한 이래 양국 간 해킹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해킹 사건은 APEC 기간 중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美 우체국 직원 정보해킹, 중국하고 긴장감이 팽팽해지겠다", "美 우체국 직원 정보해킹, 중국과 서로 또 갈등 빚겠다", "美 우체국 직원 정보해킹, 진짜 누구 소행일까", "美 우체국 직원 정보해킹, 엄청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