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인생 전반 15점은 처음이다."
하나외환 박종천 감독이 1위 우리은행전 대패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나외환은 1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46대80으로 대패했다. 전반 종료 후 스코어가 15-42였다. 일찌감치 승부가 갈린 경기.
박 감독은 경기 후 "선수, 감독으로 농구를 하며 전반 15득점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부상을 당한 외국인 빅맨 토마스의 공백이 컸다"라고 경기를 돌이켰다.
하지만 박 감독은 "1라운드 1승4패를 했지만, 앞에 4경기는 모두 4쿼터 중반까지 앞서고 있었다"라고 하며 "희망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부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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