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29·레알 마드리드)가 갑작스런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크로아티아는 17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유로 2016 조별리그 H조 4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로선 1-1로 맞선 전반 25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빠진 모드리치의 공백이 아쉬웠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대신 니코 코바시치를 투입했지만, 이탈리아에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이탈리아에 골득실 차로 뒤져 조 1위를 빼앗는데도 실패했다.
이날 모드리치는 사이드라인을 파고들던 상대 선수를 향해 달려가다 갑자기 왼쪽 허벅지를 움켜쥐며 쓰러졌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하던 모드리치는 결국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드리치인 만큼, 그의 부상은 소속팀에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로는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치의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드리치는 3주에서 길게는 5주 정도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경기 후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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