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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는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특히 그녀의 아찔한 몸매에 밧줄로 꽁꽁 묶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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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의 경쟁 부문과 기획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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