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한파로 추위에 떤 여성들에게 롱 다운재킷이 통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은 갑작스런 한파가 찾아온 11월 초 선보인 '에이치 롱 다운재킷'이 출시 3주만에 판매율 6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젠벅의 '에이치 롱 다운재킷'은 화려한 절개와 원색이 주를 이루는 기존 다운재킷과 달리 블랙, 그레이 등 모던한 컬러와 감각적인 프린트 패턴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해 합리적인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이 제품은 한 겨울에 주로 착용하는 긴 기장의 다운재킷 임에도 겨울 시즌 전인 11월 초부터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터운 부피감의 다운재킷과 달리 허리 라인에 셔링 기법과 벨트를 적용해 슬림 핏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고, 모직 코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체크 프린트로 클래식한 코트를 착용한 듯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젠벅은 지난 7일부터 전속모델 박민영이 '에이치 롱 다운재킷'을 입고 세련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TVCF를 방영하면서, '박민영 롱다운'에 대한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이면 제품이 전량 소진될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추가 생산(리오더)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11월 초, 때 이른 한파가 찾아 오면서 보온 효과를 높여주면서 보다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롱 다운재킷을 찾는 여성 고객이 크게 늘었다" 며 "이젠벅의 에이치 롱 다운은 슬림 핏에 고급스러운 프린트로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인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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