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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는 7시즌 연속 V리그 챔피언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올시즌에도 삼성화재는 위기를 맞았다. '토종 에이스'인 박철우(29)가 군입대했다. 하지만 신 감독은 걱정보다는 '도전'을 가슴속에 새겼다. 지난 10년간 만들어진 노하우인 '이 없으면 잇몸으로'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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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박철우가 빠진 이후 가진 첫 경기서 승리했다. 25일 LIG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박철우 대신해 김명진을 투입했다. 레프트에 레오와 함께 류윤식을 선발로 세웠다. 두 선수는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중간 고준용도 교체 투입돼 김명진 대신 공격을 맡기도 했다. 김명진은 9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50%였고, 블로킹 득점 1개도 있었다. 리시브를 담당한 류윤식도 블로킹 득점 1개를 포함해 3득점을 올렸다. 58.33%의 리시브 성공률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OK저축은행에서 상대 선수 시몬의 발을 밟아 발목이 돌아갔던 류윤식은 다행히 경기력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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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