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성재는 "극에 있어서의 성격, 감정선이 아들에 대한 질투만 있는 게 아니다. 국사를 다루는 영민함, 신하를 다루는 모습, 군중과의 관계 등 여러가지가 복합돼 있다. 지금은 아직 아들을 질투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지만 회가 거듭될 수록 은연중에 나 혼자만 갖는 질투심이 나온다. 그런 건 조금씩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메인이라 보기는 힘든 것 같다. 선조의 심리적 상태 중 일부분일 뿐이다. 한가지 어려운 건 그럼에도 광해를 사랑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걸 디테일하게 표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지난해 촬영한 MBC '구가의 서'에 대해서는 "'구가의 서'에서는 한가지 모습만 부각됐다. 하지만 선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때만큼 그렇진 않다. 선조를 표현하는데 고민이 있긴 하지만 그때보다는 마음이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16년 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로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