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12월부터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18도에서 17.5도로 낮춘다.
또한 최고급 감미료인 리바우디오사이드를 첨가해 소주의 목 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한다.
28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리바우디오사이드는 허브식물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최고급 감미료로 알코올 특유의 쓴맛을 약화시켜 소주를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폭음보다는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최고급 감미료를 넣어 소주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렌드를 적극 파악해 소주시장에서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처음처럼'의 360㎖ 용량 출고가는 기존처럼 경쟁사보다 20여원 낮은 946원이며, 12월 중순부터 음식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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