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독일 BMW의 대표 차종인 3시리즈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고성능 모델 '미니 JCW GP'에 OE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이어온 금호타이어는 1975년 출시 이래 BMW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한 3시리즈 OE 공급을 통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서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BMW 3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연간 50여만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경제성, 스포티한 디자인을 모두 갖춰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3시리즈에 장착되는 '엑스타(ECSTA) HM'은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UHP)로 트레드(바닥면)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안정성을 갖췄으며,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독일 현지 뮌헨과 리젠스부르그 공장에 공급된다. 이미 유럽에서는 2010년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품질테스트에서 글로벌 14개 업체중 '강력 추천'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유럽 시장 주력 제품이다. 이미 이 제품은 벤츠 B클래스에 지난해 11월부터 공급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정택균 OE개발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세계 정상급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가 까다로운 BMW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킨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기술 및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OE 공급 확대와 더불어 해외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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