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수술을 한 의사를 해당 병원이 파면했다.
인천의 한 대형 병원은 보도를 통해 파문이 확산되자 1일 오전 9시쯤 서둘러 징계위원회를 열고 2시간 뒤인 11시쯤 술에 취해 수술을 한 의사 A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
또 응급센터 소장과 성형외과 과장 등 해당 의사와 관련이 있는 센터와 과에 책임자 10여 명을 모두 보직해임 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응급실에서 근무하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오후 10시 20분쯤 내원한 3세 여아의 턱을 3바늘 꿰매는 수술을 했다.
당시 A씨는 소독은커녕 위생장갑도 끼지 않은 채 상처 부위를 대충 꿰맸고 결국 다른 의사가 와서 다시 재수술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환자 가족의 항의를 받고 A씨는 경찰 지구대를 찾아 음주 사실을 확인했지만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얼마인지는 측정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술 취한 의사, 대학병원에서 저럴수가 있나", "술 취한 의사, 수술 잘못하면 평생 흉이 갈텐데", "술 취한 의사, 술 마시고 수술 악몽", "술 취한 의사, 보직해임이 끝?"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