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주 전 현대건설 감독(48)이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현대건설 측에 따르면, 황 전 감독은 과로에 인해 심장 쇼크를 받았다.
장례식장은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 101호다. 발인은 6일이다.
1985년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었던 황 전 감독은 1992년 LG화재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1995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활동한 황 전 감독은 그 해 LG정유 코치로 지도자계에 입문했다. 이후 LG화재, 흥국생명 코치를 역임한 황 감독은 2003년 흥국생명 감독을 맡고 2005~2006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2009년부터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았던 황 전 감독은 2010~2011시즌 우승을 거두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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