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 선수단은 4일 맨체스터 근교의 초호화 바 '더 플레이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는 '박싱데이'를 앞두고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루이스 판 할 감독, 라이언 긱스 코치는 물론 웨인 루니, 로빈 판 페르시,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 라다멜 팔카오, 후안 마타, 애슐리 영, 크리스 스몰링 등 대부분의 선수단이 여자친구, 부인과 함께 참석해, 흥겨운 파티를 즐겼다.
크리스마스 파티 소식은 선수들과 선수 부인, 여친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전해졌다. 웨인 루니는 파티에서 밴드 반주에 맞춰 열창했다. '맨유 크리스마스 파티, 내가 노래할 차례'라는 한줄 설명과 함께 노래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대런 플레처와 애슐리 영이 웃음을 터뜨리는 가운데 부인 콜린 루니와 함께 플로어에서 댄스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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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는 '펠라이니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들과 함께한 멋진 크리스마스 디너'라는 글과 함께 펠리이니, 판데가르트와 나란히 앉아 V자를 그리며 웃는 사진을 올렸다. 팔카오는 임신중인 미모의 부인을 대동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이어진 이날 파티에서 맨유는 '노래하고 춤추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