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 회생의 길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5일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에서 열린 제1회 관계인 집회에서 "인수합병(M&A)을 통해 자금을 유치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면 이른 시일 내에 경영 정상화가 가능하고 채권회수에도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팬택에 관심이 있던 국내외 회사들과의 개별 접촉을 통해 투자 조건, 구조 등에 대해 보다 신축적인 형태로 2차 M&A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팬택은 지난달 21일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를 통해 M&A 입찰을 마감했으나 인수가격을 써낸 곳이 없어 유찰된 바 있다.
이 대표는 "비록 1차 입찰이 유찰되는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지만 최근 출고가를 내린 아이언2 모델과 팝업노트 모델이 즉시 완판 되는 등 최근 상황을 보면 M&A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정상적인 판매 가능 여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KPMG는 팬택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지만 법원과 채권단은 청산보다 인수합병을 계속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