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는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개팅과 연말 모임 계획처럼 특별한 약속 때문에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 다이어트로 무작정 굶기를 도전하는 이들이 많은데, 부적절한 방법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그렇다면, 금식이나 절식을 하지 않고도 단기간 내에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철저한 식단 조절 =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철저한 식단 조절이 필수다. 아예 음식을 먹지 않는 대신에 세기를 먹되 식사량을 평소보다 1/3 정도로 줄여보는 것이다. 혹은 인터넷에 나오는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도 높은 운동 = 식단 조절과 함께 필요한 것이 운동이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강도 높은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추운 겨울 철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럴 경우 실내에서 하기 좋은 운동기구를 이용하거나 춤을 추는 등 유산소 중심의 운동을 해볼 것을 전문가들이 조언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쿼트나 덤벨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병행한다면 단기간 다이어트 시 올 수 있는 피부 처짐과 더불어 몸매관리까지 가능하다.
◆다이어트시술 = 혼자 하는 운동이나 식단조절이 자신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클라투'는 피하지방층에 강력한 냉각에너지를 가해 지방세포의 분해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한 시간의 짧은 시술이 장점이며, 평소 고민이었던 부위에 패드를 부착하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식약처(KFDA)에서 지방감소 사용 목적으로 정식 허가를 받은 안전한 장비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외에 카복시나 3DEEP체형관리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시술 모두 지방세포 줄이고 피부 탄력을 개선시켜 요요 현상이 적고 꾸준한 몸매 유지가 가능하다.
광주피부과 빛고을미의원 전석주 원장은 "전문 시술의 도움을 받아 살을 뺐다고 하더라도 살을 뺀 이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느냐 아님 다시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하며 "때문에, 시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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