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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에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게스트로 이승기와 김광규가 합류해 이서진과 옥택연의 시골 생활에 동참했다. 특히 게스트인 두 사람은 모두 오자마자 수수밭으로 내몰려 수수를 베게 돼 '수수 일꾼'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도착한지 5분 만에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이끌려 수수를 벴으며, 밤중에 도착한 김광규 역시 오자마자 손에 낫을 쥐고 야간 수수 베기를 하게 된 것. 이어 다음날 아침에는 네 사람이 모두 합세해 수수 베기에 나서, 드넓은 수수밭 속 수수를 모두 베면서 그동안 '삼시세끼'의 가장 큰 노동 중 하나였던 '수수 지옥'에서 벗어나 홀가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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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수수 베는 것이 그리웠다"며 지난 3회에 이어 누구보다 삼시세끼 마을을 사랑하는 모습이 따뜻함과 유쾌함을 자아냈다. 직접 염소 잭슨의 집을 마련해 주는 따뜻함을 보이던 이서진은 정선의 밝은 달 모습에 취한 이승기에게 "도시에 있는 게 좋은 것"이라고 하거나 "수수 베기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투덜이' 매력을 여지없이 뽐냈다. 돌아온 옥택연 역시 강아지 밍키, 염소 잭슨 등 동물들과 남다른 교감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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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의 유쾌한 무공해 청정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 받고 있는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