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JYJ' 오사카 돔 공연, 3만7000석 매진…발라드부터 19금까지 '다양한 매력'
JYJ 오사카 돔 공연
그룹 JYJ가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을 가득 채웠다.
JYJ는 지난 11월 10만 팬들을 열광시킨 도쿄돔 공연 이후 첫 공연지로 오사카를 선택했다. 13일 오사카 공연장을 가득 채운 3만7000여 팬들은 JYJ의 열정적인 라이브에 3시간 내내 기립해 환호했다.
JYJ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칼군무로 여전했다. '엠티(Empty)', '비더원(Be the one)', '발렌타인(Valentine)', '백 시트(Back seat)'에서는 JYJ만의 섹시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의 댄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고 '렛 미 씨(Let me see)', '인 헤븐(In heaven)', '쏘 쏘(So so)'에서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회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오사카 돔 공연에서 JYJ는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김재중은 로커로서 일본의 인기곡 '울트라 소울'과 솔로 1집의 '버터플라이'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솔로 2집의 '인크레더블'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유천은 감미로운 감성이 담긴 '아이 러브 유'로 매력을 뽐냈다.
이날 JYJ는 김재중이 레미오 로멘의 '코나유키', 김준수는 아야카의 '소라토키미노 아이다니', 박유천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사이하이'를 부르는 등 일본어 노래로 일본 팬들에게보다 가깝게 다가갔다.
또 JYJ는 토크 내내 농담을 주고받고 서로의 캐릭터를 소재로 유머를 구사했다. 특히 김준수는 '오야지 개그', 김재중-박유천는 19금 개그를 펼쳐 팬들을 열광시켰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행어를 직접 선보이는가 하면, 오사카 사투리를 성대모사로 표현해 환호를 받았다.
JYJ는 14일 오사카 2차 공연을 펼친 뒤, 오는 23-24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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