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인질 3명 탈출
호주 시드니 카페 인질극에서 남자 3명 여자 2명이 탈출한 가운데 사건 발생 7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범인의 요구조건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범인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호주 경찰청의 부청장은 15일 오후 가진 사건 브리핑에서 "남은 인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요구 조건을 밝힐 수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무장 범인은 1~2명이며 이슬람 단체 이슬람 제국(IS)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에 잡힌 모습으론 1명은 40~50대로 보인다.
부청장은 언론에 대해 인질 안전을 위해 범인에 대한 보도도 삼가 줄 것을 부탁했다.
인질은 한국계 여성 점원 배모씨를 포함해 4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배모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3명이 이날 오후 건물을 빠져 나왔다.
이들 5명이 탈출한 것인지 협상에 따라 풀려난 것인지 확실지 않다.
호주 시드니 인질 3명 탈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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