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에 출석했다. 조 전 부사장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피하고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Advertisement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KE086)에서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폭언을 하고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를 회항(램프 리턴)하게 한 후 사무장을 내리게 한 일명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빚었다.
Advertisement
검찰은 이번 소환 조사에서 혐의가 입증될 경우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한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땅콩 회항'과 관련 "국토부의 조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땅콩 회항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