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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와 다양성이 합쳐진 영화가 등장했다. 30년 전 한국을 떠나 일본서 뿌리 내린 한 재외동포 철도기술자 가와우찌 라모의 자전적 실화를 그린 영화 '제4이노베이터'. 12월18일 개봉한 '제4 이노베이터'는 1988년 일본으로 건너간 한 여성 엔지니어가 선진화된 일본의 고속철도 기술을 습득, 국내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어려움을 딛고 엔지니어로 성공한 여성의 성공스토리. 싱글 맘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향한 영미에게 던져진 냉혹한 비즈니스 현실. 그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일본인 후지타상(독고영재 분)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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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