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겨울 이적시장이 풍성해졌다.
프로축구연맹은 22일 권순태 김남일(이상 전북) 김두현 염기훈(이상 수원) 차두리(서울) 신화용(포항) 이 호(울산) 김병지(전남) 장학영(부산) 이천수(인천) 등 2015년도 자유계약(FA) 자격을 취득한 200명을 공시했다.
이 중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는 김두현(수원) 신화용 김태수 황지수(이상 포항) 오승범(제주) 이 호(울산) 장학영(부산) 이천수(인천) 박주성(경남) 배효성(강원) 신재필(고양) 등 총 11명이다. 2013년 신설된 보상금제도(만 32세 이하, 2005년 이후 K-리그 입단, 원소속팀 2년 이상 소속 선수) 대상 선수는 총 60명이다.
FA 선수는 이번달 31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가진다. 이후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등록 마감일인 내년 3월 2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전체 구단과 교섭을 벌일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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