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이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3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인 A양(16)은 지난 21일 오후 11시쯤 안산의 자택에서 약물을 과다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다. 가족에게 발견된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A양의 왼쪽 손목에서는 눈썹정리용 칼을 이용해 자해한 흔적도 있었다. 특히 A양은 자살을 시도하기 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친구가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려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한 A양은 평소 우울증 증세가 없었기에 주변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단원고 생존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면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학생 73명 중 현재까지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은 38명이다. 전문가들은 최소 3년 이상 정기적인 평가와 상담이 지속돼야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남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시도'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시도'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시도'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