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부부
배우 이파니가 새해 소망으로 '시집살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어느 멋진 날'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2015년 새해 소망과 계획을 묻자 이파니는 "어른들을 모시고, 시집살이를 하는 것이 꿈이다. 서성민에게 '어머니 한번 볼 수 있다면 맨날 시집살이 할게'라고 말한다"면서 "시부모님께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남편 서성민 역시 "아내의 꿈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가족들이 아프지 않는 게 소망이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이파니와 서성민은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또 결혼 한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라며,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2012년 12월 딸 이브양을 출산했다. 이브양과 함께 이파니는 앞서 전 남편 사이에 생긴 아들 형빈군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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