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박희수가 삭감된 연봉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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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는 28일 올해 연봉 1억9000만원에서 10.5%에 깎인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박희수는 올시즌 21경기에 출전해 1승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박희수는 올시즌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6월 13일 LG 트윈스전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내년에도 전반기 출전은 힘든 상황이다.
SK는 이밖에 포수 허 웅과 3000만원(동결), 외야수 김재현과 4000만원(동결), 내야수 김연훈과 4200만원(1800만원 삭감), 투수 이한진과 3000만원(500만원 삭감), 투수 김정빈과는 2천700만원(300만원 인상)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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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1명 가운데 40명(재계약률 78.4%)과 연봉 협상을 마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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