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구세군 모금 활동을 벌였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에 따르면 이세영은 지난 26일 서울 명동 입구에서 스페셜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선냄비 현장에서 이세영은 수줍음을 떨치고 '나눔에 동참하세요', '함께 나눠주세요'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1시간여의 자선냄비를 마친 이세영은 "더 도움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다음 자원봉사자에게 가지고 있던 핫팩을 나눠주며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여자 배우로서 복잡한 명동 시내에서 홍보도 없이 직접 목소리로 외치며 나눔에 동참해달라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밝은 웃음으로 인사만해줘도 나눔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말릴 정도 였으니까요. 예쁜 얼굴보다 그 마음이 더 빛난던 이세영씨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세영은 올해 영화 '피끓는 청춘'과 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한편, 29일 오후 8시에는 tvN 인기드라마 '미생'의 김대리로 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대명과 오상진, 오정세가 스페셜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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