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송일국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2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휘재는 "사실 매 도전이 끝날 때마다 쉬워질 거라고 주문 아닌 주문을 건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조금 매주 마음을 다지고 들어가는 것 같다. 사실 방송에서 편집을 잘 해주셨는데 아버지 모시고 부산에 갔을 때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힘들었던 것 같다. 부산에 갈 때마다 해운대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보였는데 이번엔 1초도 보지 않았다. 아버님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아버님도 케어하고 아이들도 보면서 1초도 못잤다. 그런데 아침에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데 눈물처럼 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부산은 내가 강력하게 가자고 했었다.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제일 보람됐다. 지금 어버님댁에 가도 계속 말씀하신다. 해양대에서 받아온 모자도 좋아하신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지만 보람됐던 게 삼대가 같이 갔던 부산 여행이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힘든 순간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촬영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으면 일어나는 일들이다. 방송이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