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송일국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2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휘재는 "사실 매 도전이 끝날 때마다 쉬워질 거라고 주문 아닌 주문을 건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조금 매주 마음을 다지고 들어가는 것 같다. 사실 방송에서 편집을 잘 해주셨는데 아버지 모시고 부산에 갔을 때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힘들었던 것 같다. 부산에 갈 때마다 해운대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보였는데 이번엔 1초도 보지 않았다. 아버님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아버님도 케어하고 아이들도 보면서 1초도 못잤다. 그런데 아침에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데 눈물처럼 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부산은 내가 강력하게 가자고 했었다.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제일 보람됐다. 지금 어버님댁에 가도 계속 말씀하신다. 해양대에서 받아온 모자도 좋아하신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지만 보람됐던 게 삼대가 같이 갔던 부산 여행이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힘든 순간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촬영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으면 일어나는 일들이다. 방송이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