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는 팬티를 입지 않은 채 유니폼 하의를 착용한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그렇다. 유니폼 안에 러닝셔츠나 팬티를 입지 말라는 규정은 없다. 운동의 효율성과 유니폼의 기능성 때문에 속옷을 꼭 받쳐 입지는 않는다. 상의의 경우 최근 들어 언더웨어를 입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 유니폼 속 언더웨어의 브랜드를 노출할 경우 경고를 받는다. 스폰서 문제 때문이다.
하의는 다르다. 대개 착용하지 않는다. 보통 유니폼 하의는 두 겹으로 돼 있다. 바깥으로 보이는 사각형의 반바지 안에 일회용 아기 팬티 모양과 흡사한 언더팬티가 붙어있다. 이 언더팬티는 피부와 맞닿기 때문에 주로 땀 흡수력이 좋은 면소재로 만들어진다. 최근에는 유니폼 제작기술이 첨단화되면서 언더팬티의 착용감도 좋아져 노팬티라도 별다른 불편은 없다고 한다.
노팬티의 주된 이유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다. 축구는 최대한 편하고 신속하게 다리를 써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 일반 팬티를 받쳐 입을 경우 경기 중에 땀이 나 몸에 달라붙어 불편할 때가 많다. 그래도 뭔가 허전하거나 태클시 부상이 우려될때는 '태클팬티' 혹은 '파워팬티'라 불리는 쫄바지를 받쳐 입기도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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