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가 새해부터 부상 암초를 만났다. 선수들의 부상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KGC는 새해 첫 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2대81로 패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6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치고나가야 할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 못해 속이 타들어가는 KGC다.
하지만 더 화가 나는게 있다. 동부전에서 경기도 지고 선수도 둘이나 잃었다. 캡틴 양희종이 상대 박병우의 손가락에 눈이 찔려 응급실로 실려갔고, 최근 완벽한 부활 조짐을 보이던 강병현도 레이업슛을 쏘고 내려오는 도중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두 사람의 상태는 어떨까. 먼저 더 심각한 쪽은 양희종이다. 양희종은 오른쪽 눈 각막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눈 안쪽까지 찢어져 출혈도 생겼다. 각막 손상으로 현재 시야가 뿌옇다. 1일 응급실 진료를 마친 양희종은 2일 오전 안구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에 따라 향후 경기 출전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강병현은 사실 허리 통증이 고질이었다. 재활과 치료로 잘 버텨오던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아팠던 부위에 또 다시 무리가 왔다. 일단은 진통제를 맞고 휴식을 취했다.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데 허리 근육 염좌 증세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통증이라 걱정이다.
KGC는 당장 3일 서울 SK 나이츠와 일전을 치러야 한다. 팀의 핵심인 두 사람이 빠져 연패가 길어질까 노심초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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