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정 현(19)이 남자프로테니스(ATP)가 선정한 2015년 기대되는 '10대 선수'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ATP 투어는 새해를 맞아 세계 랭킹 100위부터 200위 사이에 있는 10대 연령대의 선수 5명을 선정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정 현은 세계 랭킹 173위에 올라있다.
ATP 투어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유망주'라며 정 현을 소개한 후 '지난해 방콕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챌린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4년 세계 랭킹이 377위에서 173위로 뛰어올랐으며 퓨처스 대회에서도 다섯 차례 결승에 올라 세 번 우승했다"고 발전 가능성을 평가했다.
정 현 외에는 알렉산더 즈베레프(136위·독일), 타나시 코키나키스(150위·호주), 니시오카 요시히토(156위·일본), 카일 에드먼드(194위·영국)가 100위권의 유망한 10대 선수로 인정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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