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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국토부 조사과정에서 "조사관들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고 가려 했다"며 "국토부 조사관들이 회사관계자들을 배석 시킨 채, 고압적인 분위기로 몰아가기식 진술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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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1등석 객실에 3대의 감시카메라가 있어 당시 상황이 찍혔을 것"이라며 "검찰 조사 때도 이 같은 사실을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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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서 박창진 사무장은 현재의 몸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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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사 측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내려졌다.
박창진 사무장은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여자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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