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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희생양은 1999~2000시즌 9번 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였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득점왕이었다. 다니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에서 뛰었다. 아스널로 오기 전까지 14시즌동안 434경기에서 213골을 넣었다. 매 시즌 15골은 책임졌다. 하지만 아스널에서는 힘을 못썼다. 39경기에서 11골에 그쳤다. 다음 시즌 웨스트햄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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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시즌부터 2005~2006시즌까지 9번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스페인)는 평범했다. 잉글랜드 생활 내내 향수병에 시달렸다. 3시즌 동안 23골을 넣었다. 2005~2006시즌이 끝난 뒤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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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시즌 9번은 에두아르두(크로아티아)였다. 아스널 9번 역사상 가장 불운했다. 아스널로 오기 전 6시즌동안 166경기에서 104골을 넣었다. 시즌당 17골을 넣었다. 2007~2008시즌 에드아르두는 31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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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시즌에는 9번이 없었다. 2011~2012시즌 새로운 9번이 나왔다. 박주영이었다. FC서울과 AS모나코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당초 박주영의 행선지는 릴(프랑스)이었다. 아스널이 중간에 가로챘다. 박주영은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했다. 로빈 판 페르시,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린, 제르비뉴, 니클라스 벤트너에게 밀렸다. 1시즌 동안 6경기에 나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이후 셀타비고, 왓포드 임대를 전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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