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병규
배우 이병헌과 이지연의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방송인 강병규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강병규는 5일 자신의 SNS에 "ㅎㅎㅎ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사건, 알려지지 않은 5일'이라는 제목의 '디스패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다섯 차례 만났으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의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저녁 메뉴가 뭐야?"라고 물었고 이지연이 "뭐 좋아해요?"라고 되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노골적인 대화 내용으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병규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배우 이병헌에게 폭력과 협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3년 2월 1심에서 협박 혐의 등에 대해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강병규는 또 다른 사기 혐의로 같은 시기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강병규는 지난 11일 이병헌 협박 사건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SNS 활동을 재개하며 아직 이병헌과의 앙금이 남아 있음을 암시했다.
이병헌 강병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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