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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용은 2004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뒤 빠른 순발력과 침착성으로 포항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기록의 사나이'다. 신화용은 포항에서 역대 팀 내 최다 무실점 경기(77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팀 내 최다 연속 무실점 경기(6경기)도 기록했다. 지난해 4월에는 팀 통산 8번째이자 골키퍼로는 최초로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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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용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인정받고 싶다. 항상 주전이 나의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고 최고의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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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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