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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곽태휘(알 힐랄)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푸리)를 호주로 데려왔다. 4명 모두 장단점이 있다. 곽태휘는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나다. 파워도 좋다. 몸싸움에 능하다. 베테랑인만큼 노련함도 갖췄다. 코너킥에서 헤딩으로 골도 터뜨릴 줄 안다. 하지만 공격 전개 능력이 떨어진다. 상대 공격수의 전진 압박을 하면 종종 실수를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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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은 대인 방어와 몸싸움이 강점이다. 발도 빠르다. 투지도 넘친다. 하지만 큰 실수가 잦다. 플레이가 투박해 안정감이 떨어진다. 장현수는 멀티 플레이어다. 중앙은 물론이고 측면과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나설 수 있다. 공격 전개 능력도 좋다. 다만 A매치 경험이 많지 않다. 큰 경기에서 불안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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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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