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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쪽에 위치한 캔버라의 1월은 계절상 여름에 해당한다. 이번 아시안컵이 열릴 5개의 도시 중 가장 더운 도시로 꼽히고 있다. 멜버른이 가장 남쪽에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해안가에 있어 내륙에 위치한 캔버라보다는 덥지 않다는 것이 대표팀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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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 들어선 선수들은 예상 밖의 더운 날씨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들이 훈련 시작 전부터 물을 찾는다. 준비한 음료가 금방 동이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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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볕 더위가 슈틸리케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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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은 무더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결승,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시행된 '워터 브레이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킥오프 60분 전 시간·온도·경기장 위치 등을 고려해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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