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사과 쪼개기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의 무시무시한 악력이 화제다.
오승환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대호와 함께 출연해 사과 쪼개기 시범을 보였다.
MC들은 배트를 쥐는 악력과 공을 쥐는 악력을 비교하기 위해 오승환과 이대호에게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를 요청했다.
오승환은 준비된 사과를 보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고, "옆결로 쪼개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오승환은 사과를 단 1초 만에 쪼개는데 성공했고, 사과를 8조각으로 만드는데도 성공했다.
2010년 삼성 시절 경기도 용인의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측정한 오승환의 악력은 83kg이다.
종목별로 악력이 가장 센 선수는 씨름 선수들로 알려져 있다.
2002년 LG스포츠과학정보센터 운동능력 측정에서 최홍만은 80kg, 김영현은 115kg을 기록한 바 있다.
일반인(35~40kg)보다 두 세 배 강한 힘을 갖고 있다.
오승환은 김영현에겐 못 미치지만 최홍만과는 비슷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홍만 역시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과를 한 손으로 으깨며 악력을 과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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