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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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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룰은 100초 안에 '투명인간' 멤버가 지목한 직장인이 반응하면 멤버가 승리하고 끝까지 리액션을 하지 않는 직장인에게는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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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 정도까지 희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번 이겨보고 싶다. 승부욕이 생긴다"며 "휴가랑 휴대폰 번호 중에 휴가를 선택하면 난 진짜 울 거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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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기세등등하게 자신을 지목한 정재문 과장 앞에 다가가 배시시 웃으며 "휴가를 선택할 거냐. 아니면 나와 함께 옆자리에서 영화를 보겠느냐. 내 휴대폰 번호도 있다"며 쪽지를 내밀었다.
'투명인간'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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