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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 이후 5일이 흘렀다. 결전이 임박했다. 10일 오만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이 이정협의 메이저대회 데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전과 마찬가지로 역할은 제한적일 듯하다. 경기 종료 15~20분을 남겨두고 투입돼 '특급 조커' 역할을 해야 한다. 선발로 출전하기에는 아직 보여준 것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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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이 큰 욕심을 내지 않기로 한 것은 슈틸리케 감독과의 면담 이후다. 이정협은 "감독님과의 면담을 한 번 가졌다. '내가 여기 온 이유 아느냐'고 물으시더라"며 "오만전에 출전하게 된다면 욕심같은 것은 부리지 않을 예정이다. 우리 팀이 골을 넣을 수 있게 열심히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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