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런데 한국의 역대 아시안컵 1차전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까지 총 12회 본선에 출전해 1차전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승리도 3회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8차례나 무승부를 기록했다. 3승8무1패, 산뜻한 출발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랫동안 무승부 징크스에 시달렸다. 한국은 1996년 아랍에미리트아시안컵에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와 무승부(1대1)를 기록한 이후 2007년 동남아 4개국 대회까지 내리 네 차례 무승부에 그쳤다.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우의 수를 따지는 상황이 반복됐다. 3~4일에 한 경기씩 치러야 하는 토너먼트 대회에서 정신적 피로까지 겹쳤다. 1차전의 유일한 패배는 1964년 이스라엘 대회였다. 인도에 0대2로 패했다. 다행히 무승부 징크스는 2011년 카타르대회에서 탈출했다. 바레인을 2대1로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Advertisement
한국은 호주아시안컵 A조에서 개최국 호주, 상승세의 오만, 쿠웨이트와 8강 진출을 다퉈야한다. 1차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할 경우 '우승후보'인 호주와의 3차전(17일 오후 6시·브리즈번)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1차전 상대인 오만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 오만전 승리가 8강행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고, 31일 결승전으로 향하는 슈틸리케호의 동력이 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안양예고 동창' 비 "김무열 말 넘 많아"→김무열 "고등학교 얘기 그만" ('크레이지 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2.[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
- 5."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