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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술이 좋냐, 술자리가 좋냐"는 질문에 "오직 술이 좋다. 소주"라며 "2층에서 떨어질 정도로 많이"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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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바비킴은 "2mm차이로 하반신 마비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날 밤 잠도 못자고 펑펑 울었다. 감사해서"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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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술에 얽힌 에피소드도 전했다. 바비킴은 "어느 날 혼자 술을 마시다가 김치 냉장고랑 이야길 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너무 속상해 뒤통수를 때렸다"며 "근데 내가 어머니한테 '누나 이것도 마저 마시고'라며 말했다고 하더라. 이 얘길 다음날 어머니가 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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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은 당시 바비킴이 화가 난 것처럼 보였다고 증언했다. 1시간 가량 난동이 이어지면서 이코노미석에 있던 다른 승객들이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휴가를 받아 휴식차 고향으로 가던 길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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