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의 주인공은 조영철이었다.
조영철은 10일(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46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이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을 알리 알 합시가 쳐낸 사이, 쇄도하던 조영철이 문전 오른쪽에서 오른발을 갖다대 득점으로 마무리 했다.
전반 47분 현재 한국이 오만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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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의 주인공은 조영철이었다.
조영철은 10일(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46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이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을 알리 알 합시가 쳐낸 사이, 쇄도하던 조영철이 문전 오른쪽에서 오른발을 갖다대 득점으로 마무리 했다.
전반 47분 현재 한국이 오만에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