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의 에이스인 김현우와 류한수(이상 삼성생명)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우는 10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서 전늘푸른산(한체대)을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류한수도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 최기욱(서울OB)을 1대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현우와 류한수는 명실상부 한국 레슬링의 에이스다. 김현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레슬링에 8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줬다. 이어 2012년에는 김현우와 류한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년만에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승세가 이어졌다. 둘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반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첫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현우와 류한수는 올해도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이 높아?병? 이들은 2차 선발전에서 우승할 경우 국가대표를 확정한다.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는 3차 선발전 없이 국가대표로 발탁된다. 두 대회 우승자가 다를 경우 3차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 주인공이 가려진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은메달을 따냈던 이세열(조폐공사)도 그레코로만형 85㎏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0㎏급에서는 김현규(칠곡군청)가 김용민(환경공단)을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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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와 류한수는 명실상부 한국 레슬링의 에이스다. 김현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레슬링에 8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줬다. 이어 2012년에는 김현우와 류한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년만에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승세가 이어졌다. 둘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반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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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은메달을 따냈던 이세열(조폐공사)도 그레코로만형 85㎏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0㎏급에서는 김현규(칠곡군청)가 김용민(환경공단)을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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