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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의 만남과 더불어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이 빚어낼 탁월한 연기 호흡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말라야의 산증인이자 원정대 등반대장 '엄홍길' 역으로 돌아온 황정민과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후배 '박무택' 대원을 연기한 정우가 의기투합해 피를 나눈 형제보다도 진하고 끈끈한 동지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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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의 칸첸중가 원정대 시절 원년멤버 '장철구'와 '전배수' 역으로는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해영과 전배수가 캐스팅됐다. 한편, 박무택의 아내 '최수영'역에는 특유의 매력과 개성 있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 정유미, 엄홍길의 아내 '최선호' 역에는 관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연기파 배우 유선이 특별출연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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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촬영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민과 정우의 훈훈한 콤비 호흡은 물론, 산악인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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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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