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성남이 수비수 김태윤을 영입했다.
지난해 태국 프리미어리그 송크람에서 활약했던 김태윤은 12일 친정팀 성남으로 복귀했다. 김태윤은 2005년 성남에서 데뷔해 7년간 활약한 뒤 인천에서 2012~2013시즌 뛰었고, 지난해 송크람으로 이적했다.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다시 선을 보이는 셈이다.
김태윤은 중앙수비수로 대인방어와 경기 운영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K리그 통산 155경기에 출전하면서 쌓은 경험도 탁월하다. 김태윤은 "성남으로 다시 돌아와 기쁘다.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해 기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릉 전지훈련을 마친 성남은 12일 전남 순천으로 이동해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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