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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제 역할을 해냈지만 이를 한데 모은 이는 단연 변연하였다. 변연하는 10득점-5리바운드-5어시스트로 기록도 괜찮았지만, 4쿼터 승부처에서 3점슛 2개를 꽂아넣으며 완전히 승기를 잡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무엇보다 4쿼터에서 우리은행 특유의 압박수비가 들어왔을 때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적재적소에 공을 투입해 선수들이 합심해 3점포 5개를 성공시킬 수 있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변연하는 이날 발표된 올스타전 라인업에서도 최다 득표를 하며 11년 연속 올스타에 뽑히는 영광까지 누렸고 최근 2000어시스트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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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변연하는 "스트릭렌과 비키 바흐 등 2명의 외국인 선수도 동료들과 너무 잘 어울리며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며 "예년과 달리 외국인 선수와의 호흡도 좋으니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청주=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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