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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은 신년사에서 "새해 건강하고 가정에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하며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먼저 선수단에 관한 것이다. 중석몰촉이라는 말을 잊지 말기 바란다. 화살이 바위에 꽂혔다라는 뜻이다. 정신을 집중하면 놀랄 만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이다. 이제 우리는 어떤 환경도 극복해야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선수들을 믿겠다. 그리고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 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겠다. 프로에서 개인의 성적은 돈, 명예로 직결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감독으로서 팀을 강조한다는 것은 빠른 시간 안에 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다. 구슬에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개인과 팀이 조화를 잘 이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런트 여러분도 선수단 지원을 잘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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