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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아이의 같은 반 원생 아버지라고 밝힌 A씨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영상에 나오는 아이 부모님뿐만 아니라 같은 반 부모님들도 현재 잠을 못이루며 괴로워 하고 있다"고 가슴 아픈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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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원장과 주변 교사들은 이번이 처음이고 본인들은 몰랐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지난 여름에도 어린이집에서 맞았다고 통증을 호소하던 아이의 엄마가 원장에게 CCTV열람을 요청했지만, 거부하며 참으라고 한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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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CCTV 1년치를 뒤져보고 싶지만 보관된 건 3주치 정도라고 들었다"며 좀 더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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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동안 이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학부모들의 제보에 따라 상습적인 학대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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