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밍스가 하나외환을 완파했다.
삼성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박하나(15득점) 배혜윤(16득점)의 맹활약과 노련한 이미선의 게임리드를 앞세워 하나외환을 78대68로 완파했다.
지난 경기 부진을 씻은 삼성은 10승12패를 기록, 3위 KB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줄였다. 하나외환은 6승16패로 5위.
11일 신한은행전에서 39점만을 넣은 삼성은 반전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강한 조직력으로 하나외환을 압박했다. 2쿼터 이미선의 아름다운 두 차례의 패스가 그대로 속공으로 연결됐고, 박태은의 3점슛 2방도 터졌다. 결국 40-29로 전반전을 마찬 삼성은 3쿼터 배혜윤과 켈리의 절묘한 2대2 플레이가 빛났다. 하나외환의 미스매치 약점을 제대로 공략한 삼성은 10~14점 차의 리드를 끝까지 이어갔다. 4쿼터 7분20초를 남기고 모니크 커리가 스틸로 인한 인텐셔널 파울로 연속 4득점, 67-50으로 리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4쿼터 중반 하나외환은 에이스 김정은마저 5반칙으로 물러났다. 4쿼터 막판 심스와 강이슬의 연속 3점포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남은 시간이 너무 적었다. 부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안정환, '연예인병' 건방진 행동에 깊은 후회..."너무 창피하다" -
'이지훈♥' 아야네, "유산만 두 번"...눈물 끝에 둘째 임신 "현재 8주" -
안정환, 마피아에 '살해 위협' 당했다..."아직도 이탈리아 못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