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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가 전반기를 마친 현재, 카가와의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강등권인 리그 17위를 기록중이다. 과거 2시즌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던 위르겐 클롭 감독조차 입지가 불안하다. 카가와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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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는 아시안컵에서 왼쪽 윙으로 출전하며 2도움을 기록중이지만, 이 정도 활약으로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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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직후 주전으로 출전했던 카가와는 지난달 3경기 연속으로 벤치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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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임대 이적 가능성도 제기했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카를 스루에 SC(2위)와 뒤셀도르프(6위)가 카가와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 또 이들은 "유럽축구 이적시한이 지난 2월 이후 J리그로의 임대 또한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카가와가 아시안컵을 통해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현재로선 쉬워보이지 않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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