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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호주와 2015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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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규정도 있다. 같은 도시에서 두 경기 연속 경기를 펼칠 경우에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경기가 펼쳐질 경기장을 밟지 못한다. 그래서 슈틸리케호도 쿠웨이트와의 2차전을 앞둔 12일 캔버라 스타디움이 아닌 맥컬러 스타디움에서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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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이 켜졌다. 브리즈번 스타디움은 5만2500명을 수용하는 큰 경기장이다. 수용인원이 2만여명밖에 되지 않은 캔버라 스타디움과는 크기 면에서 다르다. 이런 상황이라면 선수들의 빠른 적응이 힘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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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가는 길이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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